26~27일 이틀 간 서울서 개최
임상연구 및 의료대응 현황 공유
AI 연계 감염병 대응 전략 논의

질병관리청은 국립중앙의료원과 이날부터 이틀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에서 '제2회 이건희 감염병 극복 연구역량 강화 사업 국제심포지엄(LISID)'과 '제4회 감염병연구기관 국제심포지엄(IDRIC)'을 연이어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감염병 극복 연구역량 강화 사업은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유족 기부로 추진 중인 '대한민국 감염병 극복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질병청·국립중앙의료원이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첫날 열리는 심포지엄에서는 이 사업을 통해 수행된 주요 감염병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국내외 연구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가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이 26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제4회 감염병 연구기관 국제심포지엄에서 발언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이 26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제4회 감염병 연구기관 국제심포지엄에서 발언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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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 개최되는 제4회 감염병연구기관 국제심포지엄은 국내외 연구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국가차원의 국제공조 및 허브역할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범정부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계획'에 따라 신속하게 백신·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감염병 신속대응 기술개발 전략'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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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다음 팬데믹은 우리가 개발한 백신, 치료제를 가지고 대응하겠다는 각오로, 임상연구·분석센터 설립 및 AI 기반 신기술 플랫폼 확보 등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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