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24일 '제69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광주·송도·수서 복합개발 추진…미래 성장 기반 확보

신세계 신세계 close 증권정보 004170 KOSPI 현재가 503,000 전일대비 38,000 등락률 -7.02% 거래량 90,228 전일가 541,0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신세계百, '슈퍼카' 람보르기니도 판다…"VIP 전용" [클릭 e종목]"신세계, 올해 역대 최대 실적 전망…목표가↑" 2주마다 배송…신세계百, 프리미엄 쌀 정기구독 서비스 가 '럭셔리'와 '외국인'을 핵심축으로 'K백화점'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경영목표를 제시했다.


신세계는 24일 오전 10시 서울시 중구 소공로 포스트타워에서 제6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주형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K백화점은 신세계라는 인식을 확립하겠다"며 "쇼핑을 넘어 문화와 관광이 결합한 복합 경험을 제공해 글로벌 고객 유치 전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신세계는 24일 오전 10시 서울시 중구 소공로 포스트타워에서 제6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신세계

신세계는 24일 오전 10시 서울시 중구 소공로 포스트타워에서 제6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신세계

AD
원본보기 아이콘

백화점 핵심 사업에서 럭셔리 중심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패션·라이프스타일·식음(F&B) 전반의 상품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청담점 식품 전문관 '하우스 오브 신세계'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식음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중장기 성장전략으로는 광주, 송도, 수서 등 주요 지역에서 이뤄지고 있는 대규모 복합 개발 프로젝트를 꼽았다. 박 대표는 "광주를 비롯해 센텀시티, 반포, 수서 등 주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리테일을 넘어 여가와 주거, 문화 등 유기적으로 연결된 새로운 공간모델을 선보여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VIP 서비스, 이커머스, 여행, 리테일 미디어 등 신사업을 확대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고객 분석과 운영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과 재무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AD

안건으로는 ▲제69기 재무제표 등 승인의 건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 삭제 등 정관 일부 변경 승인의 건 ▲사내이사 우정섭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최난설헌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결정의 건 등이 상정됐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