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레진아트, 의료통번역사 자격 취득
운전면허 필기반 등 실효성 높은 과정 마련
2026년 '온가족보듬사업' 확대 운영

여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지현)는 경기도와 여주시의 지원을 받아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결혼이민자 취업준비교육'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여주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자립 돕는 '취업준비교육' 본격 운영. 여주시 제공

여주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자립 돕는 '취업준비교육' 본격 운영. 여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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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취업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들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탐색하고 실질적인 취업 준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과정은 ▲UV 레진아트 전문가 과정 ▲의료통번역사 자격 취득 과정 ▲운전면허 필기(학과)반 ▲취업 기초소양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기초소양교육'은 여주일자리센터와 협력하여 교육의 전문성을 더했다. 참여자들의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퍼스널 컬러 및 이력서 작성법 ▲취업용 증명사진 촬영 지원 ▲맞춤형 구직 상담 및 직업 정보 제공 등 취업 준비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가족센터 박지현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서 당당히 정착하고, 구직 활동 과정에서 실무적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결혼이민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면밀히 파악해 맞춤형 교육과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여주시가족센터, 2026년 '온가족보듬사업' 확대 운영. 여주시 제공

여주시가족센터, 2026년 '온가족보듬사업' 확대 운영. 여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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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가족센터, 2026년 '온가족보듬사업' 확대 운영

여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지현)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족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취약·위기가족 지원사업(온가족보듬사업)'을 예년보다 확대하여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온가족보듬사업'은 단순 취약계층을 넘어, 가족 기능 회복과 역량 강화가 필요한 모든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통합 서비스다. 대상자의 욕구에 맞춰 ▲사례관리 ▲긴급위기지원 ▲상담 ▲교육·문화 프로그램 ▲자조 모임 등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노부모 부양가족, 청소년 부모, 1인 가구, 다문화가족, 방임아동 원가족, 이혼위기가족 등 폭넓게 구성된다. 특히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또는 자립 의지가 있는 비수급·저소득 가구를 우선 지원하되, 재난이나 사고 등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가정은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위기도 및 평가를 통해 긴급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2026년 핵심 지원 내용으로는 가구당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심리·정서 지원 ▲전문상담 기관 연계 ▲긴급돌봄 지원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또한, 이혼 이후 비양육 부모와 자녀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면접교섭 서비스'를 통해 가족 관계의 건강성 회복에도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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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여주시가족센터장은 "취약·위기가족을 포함한 지역 내 모든 가족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해 가족 기능 강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여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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