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3대 안전 콘텐츠'를 구축하고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


한국폴리텍대학은 18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산업안전 환경 변화에 대응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방위적 안전문화 확산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되는 '3대 스마트 안전 콘텐츠'는 ▲안전 웹툰 ▲안전교육자료 ▲사고사례집으로, 실습 중심 교육 환경에 맞춰 학생들이 입학부터 취업까지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체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폴리텍대학, AI 기반 안전 학습 체계 구축…"안전관리 강화"
AD
원본보기 아이콘

특히 AI를 활용한 안전 웹툰 '폴리의 슬기로운 안전생활'은 지난 2월부터 공식 SNS를 통해 연재를 시작했다. 대학 마스코트 '폴리'를 활용한 월간 콘텐츠로, 겨울철·명절 안전을 주제로 한 초기 콘텐츠가 구성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향후 계절별 위험요인과 실제 사고사례 등을 반영해 제작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입생을 위한 '연구실 안전교육 자료'도 AI 기반으로 제작돼 지난 2월 말 전국 캠퍼스에 배포됐다. 해당 자료는 실습 전·중·후 단계별 안전 수칙과 보호장비 착용의 중요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2020년 이후 대학 내 사고를 분석한 데이터 기반 '사고사례집'도 오는 3월 중 발간된다. 사고 원인과 재발 방지 대책을 담은 이 사례집은 교내 자율 안전활동과 보건교육의 핵심 교재로 활용될 예정이다.

AD

이철수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은 "안전은 지식이 아닌 행동과 판단의 기준으로 체화돼야 한다"며 "AI 웹툰과 데이터 기반 콘텐츠를 통해 교육 현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실습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