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창업→기업성장 전주기 연결…지역 혁신거점 역할 강화

정부가 연구개발특구를 기술사업화 중심 생태계로 재편한다. 연구성과 창출에 머물던 기존 구조에서 벗어나 인재 양성부터 창업·사업화, 기업 성장까지 전주기를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 대전에서 '제5차 연구개발특구육성 종합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연구개발특구, '사업화 중심'으로 재편…5차 종합계획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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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종합계획은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법정 계획으로, 연구개발특구를 산·학·연 협력 기반의 지역 혁신거점으로 고도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부터 전문가 수립위원회를 구성해 ▲연구성과 사업화 전주기 지원 ▲인재-창업·사업화-기업성장 생태계 구축 ▲특구 기반 혁신성장 전략 등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계획은 연구개발특구를 단순 연구 집적지를 넘어 지역 산업과 연계된 '성장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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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공청회에서 종합계획안을 공개하고 의견을 수렴한 뒤,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4월 중 연구개발특구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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