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함성∼ 배둔장터에서 다시 울려 퍼지다

경남 고성군은 오는 13일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지역의 대표적인 항일 독립운동인 "배둔장터 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계승하기 위해 학생 백일장 및 기념식을 개최한다.

고성군청.

고성군청.

AD
원본보기 아이콘

학생 백일장은 이날 회화면 양지공원에서 사전 접수 받은 관내 초·중·고 학생 및 인솔자 20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되며, 당일 현장 접수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백일장 글제는 행사 당일 공개되고, 장원(고성군수) 등 총 52명을 선발해 시상하며, 백일장 결과는 20일 고성군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회화면 배둔리 소재 3.1운동 창의탑 앞에서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07주년 3.1절 기념」배둔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식 및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개최한다.

AD

기념식은 기념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참석자들은 107년 전 배둔장터에서 울려 퍼졌던 그 날의 함성을 재현하는 시가행진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