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 평가서 '리더십 A' 획득
재생에너지 도입·온실가스 관리 등 ESG 성과

한화가 글로벌 환경 정보 공개 평가기관 CDP가 주관하는 '2025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산업재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선정되며 3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CDP 코리아 어워드 시상식 모습. 한화 제공

CDP 코리아 어워드 시상식 모습. 한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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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10일 CDP 한국위원회가 주최한 '2025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산업재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는 CDP가 실시한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산업별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화는 산업재 부문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하며 기후 대응 역량을 인정받았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물 안정성, 산림자원, 생물다양성 등 환경 관련 경영 정보 공개를 요청하고 이를 분석해 투자자와 이해관계자에게 제공하는 글로벌 비영리 기관이다.


2025년에는 전 세계 약 2만2100개 기업이 평가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약 4%만이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한화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다양한 환경 경영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형 RE100인 'K-RE100'에 가입해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2025년부터 직접전력거래(PPA) 방식으로 5MW 규모의 재생에너지 전력을 도입하고 있다.


또 사업장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효율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탄소 배출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Scope 3 배출량 관리, 기후 리스크 및 물 스트레스 분석, 자연자본 영향 평가 등 중장기적 기후 및 환경 리스크 관리 체계를 전사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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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욱 한화 ESG협의체 환경경영모듈장은 "3년 연속 CDP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선정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기후변화 대응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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