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기가 오리지널보다 40% 얇아
기술현지화로 과일 맛 제품 개발

해태제과가 국내에서 가장 얇은 스틱 과자 '포키 극세'의 첫 과일 맛 제품인 '멜론'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해태제과가 극세 스틱에 초콜릿이 아닌 과일을 담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극세 스틱은 오리지널보다 굵기가 40% 정도 얇아 그동안 점성이 강한 초콜릿만 사용 가능했으나, 기술 현지화를 통해 과일 맛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해태가 10일 내놓은 '포키 극세'의 첫 과일 맛 제품 '멜론'(사진제공=해태제과)

해태가 10일 내놓은 '포키 극세'의 첫 과일 맛 제품 '멜론'(사진제공=해태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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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극세 스틱에 멜론 크림을 입혀 달콤바삭한 식감을 구현했다. 얇은 스틱 특성상 오리지널보다 겉면의 크림 코팅 비중이 30% 이상 높아져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과육의 크리미한 단맛이 풍부하게 느껴진다. 첫 과일 극세 스틱에는 국내 최대 멜론 재배지인 전남 나주산 멜론이 사용된다.

해태제과는 멜론을 시작으로 포키 극세의 라인업을 대폭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또 포키 제품 최초로 올리브영에 입점한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동 매장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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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관계자는 "현재까지 멜론 맛 스틱 과자를 판매하는 국가는 전 세계적으로 한국과 일본뿐이라 희소성이 높다"면서 "극세 스틱 특유의 바삭함과 진하고 상큼한 멜론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스틱 스낵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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