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정관도서관, 국립생태원과 MOU 체결… ‘자연을 읽는 생태서가’ 새롭게 조성
생태 관련 도서 220여권 기증받아 자료실 내 전용 서가 설치
부산 기장군 정관도서관(관장 이혜영)은 최근 국립생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서관 내 '자연을 읽는 생태서가'를 새롭게 조성했다.
이 협약은 지역사회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정관도서관은 국립생태원으로부터 생태 관련 도서 220여권을 기증받아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에 '자연을 읽는 생태서가'를 마련했다. 새롭게 조성된 서가에는 기후위기, 생태계 보전, 생물다양성, 환경윤리 등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도서가 다양하게 비치돼 있다.
정관도서관은 국립생태원과 긴밀한 협력 아래 독서 프로그램, 생태체험 교육, 전시 등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내 생태가치 확산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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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관계자는 "생태서가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자연과 환경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이해를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정관도서관이 생태학습과 환경의식 확산을 이끄는 지역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생태원 관계자는 "공공도서관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생태 자료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생태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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