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사회적 가치 확산 위한 '소셜벤처 임팩트 플러스' 개최
사회적 가치 측정 제도 성과 발표 등
기술보증기금은 서울 성동구 KT&G 상상 플래닛에서 '소셜벤처 임팩트 플러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맨 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부터) 남경탁 중소벤처기업부 벤처정책과 사무관, 이상창 기보 이사, 권혁상 중소벤처기업부 벤처정책과 서기관을 포함한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보
이번 행사는 기보의 사회적 가치 측정 체계(KSVM)를 통해 계량화된 사회적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투자와 지원으로 연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가치 측정 기업을 비롯해 벤처투자사, 소셜벤처 기업, 기보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가치 측정 제도 성과 발표 ▲우수 소셜벤처 임팩트 IR ▲사회적 가치 측정 활성화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기보는 2020년 사회적 가치 측정 체계를 도입한 이후 5년간 집계된 102건의 사회적 가치 활동을 화폐가치로 환산한 결과, 그 규모가 약 250억원에 이른다고 발표해 소셜벤처의 사회적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했다.
이어진 IR 세션에는 기보의 사회적 가치 측정을 받은 ▲루트릭스(대기오염 저감) ▲나눔비타민(복지자원 효율적 분배) ▲로카101(주거비 경감) 등 우수 소셜벤처 3개사가 참여했다. 각 기업은 사회문제 해결과 더불어 수익 창출이 가능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마지막 간담회 세션에서는 사회적 가치 측정 전문기관인 사회적 가치연구원과 임팩트스퀘어, 임팩트투자사 엠와이소셜컴퍼니가 참여해 소셜벤처 지원을 위한 사회적 가치 측정 체계의 개선 방향과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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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창 기보 이사는 "소셜벤처가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창출한 사회적 성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기보는 소셜벤처 육성사업의 전담 수행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소셜벤처가 사회적 가치를 기반으로 스케일업 할 수 있도록 평가 및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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