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30년 맞아 '제1회 벤처주간' 열린다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개최
모태펀드도 20주년…전국 단위 축제로
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기업협회 및 한국벤처투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제1회 벤처 주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는 벤처 30주년과 모태펀드 출범 20주년을 함께 맞는 특별한 해다. 이번 벤처주간은 지난 30년간 벤처·스타트업이 우리 경제·산업의 혁신을 이끌어온 성과를 공유하고, 현재 시점에도 벤처가 미래산업을 이끌 핵심 성장엔진임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소상공인·중소기업·중견기업에는 법제화된 주간 행사가 존재했으나 벤처생태계를 기념하는 공식 주간 행사는 없다는 업계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중기부는 민·관이 함께하는 첫 벤처주간을 선제적으로 출범했다. 현재 벤처주간을 법정 주간으로 신설하는 벤처기업법 개정안이 발의돼 국회 심사 중이다.
벤처주간 기간에는 개막행사인 중소벤처기업 M&A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30개의 연계 행사가 진행된다. 지방중기청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려 지역·세대·산업을 아우르는 전국 단위 벤처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벤처천억기업 기념식 ▲코리아 VC 어워즈 ▲지역 엔젤투자허브 엔젤투자자 밋업 ▲창업기획자(AC)와 함께하는 붐업 콘서트 ▲대한민국 벤처 청춘 페스티벌 ▲벤처 30주년 기념식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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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앞으로 벤처주간을 벤처정신이 꽃피는 대한민국 대표 혁신 축제로 발전시키고 우리 벤처·스타트업이 더 대담하게 도전하고 세계로 뻗어갈 수 있는 튼튼한 성장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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