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동의보감 물길 따라' 시오리길 조성사업 완료
경호강변 산책로·자전거길
읍내 나들길·마중길 등 조성
경남 산청군은 '동의보감 물길 따라, 약초마을 향기 따라-동의보감 시오리길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20년 국토교통부 지역개발사업 지역 수요 맞춤 지원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한 동의보감 시오리길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33억원(국비 20억원, 지방비 13억원)이 투입됐다.
사업에서는 먼저 경호강변 일원에 산청읍과 동의보감촌을 연결하는 산책로 및 자전거길 1.26㎞ 구간을 조성하고 전망대, 휴게시설 등을 설치해 수려한 자연경관과 산청읍을 만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
또 읍내 나들길 및 마중 길은 매촌창주∼산청읍 시외버스터미널~산청시장~마을 정비형 공동주택사업을 잇는 2.34㎞ 구간의 테마 산책로를 조성해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등 즐기면서 걷는 거리를 마련했다.
특히 산청읍 소재지 산책로와 경호강 100리길, 산청읍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상봉, 수청), 항노화 산들 길 등을 연결해 산청군 랜드마크를 조성하고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성 주춤하자 무섭게 치고 올라왔다…1년 만에 흑...
AD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보행자 안전 확보와 함께 자전거길을 이용하는 방문객이 늘어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