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주민·소상공인 소통 '현답버스' 대장정 마무리
25개 동 주민과 만나 내년도 시정·예산 의견 나눠
"주민 목소리가 내년 예산에 반영되도록 최선"
이민근 경기도 안산시장이 주민 현장 소통을 위해 지난 9월부터 2개월 동안 진행한 '현답버스'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현답버스'는 이 시장이 내년도 예산 편성을 앞두고 직접 25개 동 주민과 소상공인들을 만나 의견을 듣고 이를 시정과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소통 행보다. '현답버스'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버스'라는 의미다.
현답버스는 25개 동을 순회하는 과정에서 지역 곳곳을 찾아 주민들의 생활민원 현장을 함께 누볐다. 호수동·고잔동 학원가 일대에서는 학원 차량과 학부모 차량이 몰리는 시간대의 교통혼잡을 직접 확인하며 등·하원 차량 세이프존 조성 등을 논의했고, 중앙동 중심상가 지역에서는 골목상권과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시는 현답버스가 현장에서 보고 듣고 답을 찾는 이동형 시장실이자 시민과 행정이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열린 공간이 됐다고 평가했다.
시는 현답버스 운영을 통해 논의된 주차, 생활 SOC 확충, 복지시설 개선, 상권 회복, 도시재생 등 500여건의 주민 의견에 대해 면밀한 검토를 거쳐 내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월 150만원 견디느니, 美 가서 5억 벌죠" 서울대...
이 시장은 "주민들의 허심탄회한 목소리가 내년도 예산에 충실히 반영돼 시민들이 꿈꾸는 도시 안산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