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일광 삼성천 산책로 정비사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11월 1일부터 산책로를 전면 개통한다고 31일 전했다.


이번에 개통되는 삼성천 산책로는 일광신도시와 일광도서관을 잇는 1.4㎞ 구간으로, 총사업비 29억원이 투입됐다. 군은 2021년 착공해 올해 10월 공사를 완료했다.

새롭게 정비된 산책로를 통해 주민들은 삼성천을 따라 조성된 친수공간을 감상하며 일광신도시에서 일광도서관까지 보다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기존 보도와의 연결로 일광해수욕장까지 편안하게 도보 이동이 가능해졌다.


그동안 주민 불편이 컸던 '동해선 후동과선교' 구간 보행 동선이 크게 개선돼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이 조성됐다. 여기에 오는 11월 개관하는 일광도서관과 2026년 개소 예정인 일광읍 행정복지센터 등 주요 생활시설 접근성도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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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이번 산책로가 지역 주민뿐 아니라 일광해수욕장 등 인근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도 새로운 힐링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삼성천 산책로의 완전 개통을 기다려주신 일광읍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도심 속 친수공간을 즐기며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의 복리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해 친수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덧붙였다.

11월 1일부터 완전 개통되는 삼성천 산책로.

11월 1일부터 완전 개통되는 삼성천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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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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