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30일 '주거복지 융합협력사업' 설명회…비아파트 주거개선 논의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30일 수원 광교 본사 대강당에서 사회적경제 주체 등을 대상으로 'GH Care Hub'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GH Care Hub는 매입임대주택 내 근린생활시설이나 주민공동시설 등의 공간자원을 활용해 지방 정부와 사회적경제 주체가 제안한 돌봄·복지 서비스를 비아파트 밀집지역에 제공하는 주거복지 융합 협력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주체별 역할을 나눠 경기도는 정책적 지원과 공공서비스 협력체계를 총괄하고, GH는 공간 플랫폼을 제공하며, 지방정부는 지역문제 발굴 및 해결을 담당한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우수 제안기업을 대상으로 재정적 지원을 맡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GH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 화성시가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GH는 'GH Care Hub' 사업개요와 적용 후보지, 공모 추진계획을 설명했으며,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사회적 경제를 기반으로 한 사회환경 문제해결 지원사업을, 화성시는 '주거안심 회복주택'을 통한 돌봄마을 조성사업을 각각 소개했다.
현재 경기도 내 비아파트 거주 비율은 약 40%에 달하지만, 주택 만족도는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 지속적인 관리와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GH는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아파트·비아파트 간 격차 완화를 위해 지방정부 및 사회적경제 주체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통합 돌봄 서비스가 결합된 지속가능한 주거지원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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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GH 사장은 "GH Care Hub를 통해 '토탈 주거복지 솔루션'을 비아파트 지역까지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정책사업을 융합해 GH가 '토탈 주거복지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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