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양봉농가 '공동구매 포장재' 지원·토종벌 실태조사 실시
철원군, 꿀병 2952병 공동구매 지원
토종벌 실태조사로 양봉 정책 기반 다져
강원도 철원군은 최근 기후변화와 병해충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의 경영 안정과 생산비 절감을 위해 '양봉농가 채밀자재 및 포장재 지원사업'의 포장재 공급을 실시하고 토봉농가 토종벌 사육현황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급에서는 양봉농가 수요를 반영하여 11개소에 꿀병 2952병을 공급하여 단체 구매를 통한 개별농가 대비 구매 단가를 절감함으로써 양봉농가의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지역 양봉산업의 기반 강화를 위해 '토종벌 사육현황 실태조사'를 함께 추진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내 토종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 품목은 농가별 사육규모, 봉군 수, 사육환경 등으로 담당 공무원과 축산 관련 전문 인력이 현장 방문 방식으로 진행하여 향후 정책사업 방향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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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관계자는 "양봉은 우리 농업생태계의 중요한 자원으로, 이번 지원사업의 공동구매를 통한 생산비 절감과 실태조사를 통한 정책 기반을 마련함으로 양봉농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철원=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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