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여권·신분증 운영체제 '국제 보안인증' 동시 획득
한국조폐공사의 여권·신분증 운영체제가 국제 보안인증을 동시에 받았다.
조폐공사는 전자여권 운영체제 'KCOS e-Passport V5.1(KCOS V5.1)'과 국가 신분증용 개방형 운영체제 'JK62 V1.1'이 국제 최고 수준의 보안인증 등급(CC EAL5+)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KCOS V5.1은 전자여권 국제 표준 보안 프로토콜인 BAC, PACE, EAC를 구현한 전자여권 전용 운영체제(COS)다. 조폐공사는 CC인증으로 보안성과 제품 우수성을 입증 받아 KCOS V5.1을 안정적으로 상용화 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JK62 V1.1은 현재 전자 주민등록증과 전자 운전면허증 등 국가 신분증에 적용하는 제품이다. CC재인증으로 국가 신분증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CC(Common Criteria)인증은 IT 보안제품의 보안성을 보장해주는 국제 보안성 기준이다. 전자여권 및 국가 신분증에 공급되는 IC칩과 COS에는 반드시 CC인증이 필요하다.
특히 조폐공사의 이번 인증은 최신 평가 기준인 CC:2022를 적용받은 국내 최초의 최고 등급 제품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이를 통해 조폐공사는 현재 보유한 칩 운영체제 기술의 보안·신뢰성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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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창훈 사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전자여권과 국가 신분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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