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최고령 우승 도전…"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출전
SK텔레콤 오픈 이후 4개월 만에 국내 등판
작년 SK텔레콤 오픈 54세 최고령 우승 작성
2011년과 2012년 대회 연속 우승 경험
'탱크' 최경주가 최고령 우승 도전에 나선다.
25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파72·7330야드)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000만원)에 출전한다. 대회 호스트인 최경주는 지난 5월에 열린 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에 이어 4개월 만에 후배 선수들과 우승 경쟁한다.
최경주는 작년 SK텔레콤 오픈에서 KPGA 투어 최고령 우승(만 54세) 기록을 세웠다. 최상호가 2005년 5월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작성한 최고령(50세 4개월 25일) 기록을 단축했다. 이번 대회에선 새로운 기록 경신에 나선다.
최경주는 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2011년과 2012년 이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기억을 떠올리고 있다. 그는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시니어) 투어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22일에 끝난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에선 공동 3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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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후원하는 현대해상화재보험은 선수를 위한 대회를 표방하고 있다. 출전 선수 전원인 126명의 참가비를 부담한다. 또 2018년부터 국내 유일의 별도 상금 예비비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선수들의 최상의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게 이틀간 공식 연습 라운드를 실시한다. 대회 기간 선수와 가족까지 식사 지원을 한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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