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이 좋아해요"… 부산 기장군, ‘칼갈아드림센터’ 순회 운영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자원재활용 확산 기대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무뎌진 칼을 수리해주는 '칼갈아드림센터'가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2일 전했다.
'칼갈아드림센터'는 기장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하나로,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5명의 참여자를 선발해 운영 중이다. 지난 8월 기장읍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5개 읍면을 순회하며 하루 80여명이 이용할 만큼 군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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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칼 수리를 통해 생활용품의 재사용을 돕고 자원재활용 문화를 확산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며, 접수 물량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기장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경제가 어려울수록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가 중요하다"며 "공공 일자리 경험이 민간 일자리 진입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 "군민들도 재활용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칼갈아드림센터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덧붙였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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