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별빛야행 10월 개막…집옥재 개방
10월 15일부터 19일간 운영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10월 15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수~일요일 경복궁 북측 권역에서 '별빛야행'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별빛야행은 궁중 음식 체험과 북측 권역 탐방을 결합한 대표 야간 행사다. 하루 두 차례(오후 6시 30분, 7시 40분) 진행하며, 소요 시간은 110분이다.
참가자는 계조당에서 왕과 왕비에게 올리던 12첩 반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도슭수라상'을 맛보고 전통 공연을 관람한다. 이어 교태전·건청궁·향원정 일대를 돌며 가을밤 고궁의 정취를 즐긴다.
이번 행사에서는 왕실 장을 보관하던 장고에서 '장고 마마와 나인' 공연이 열리고, '보물을 모은 곳'이란 뜻의 집옥재 내부가 공개된다.
모집은 추첨제로 진행한다. 응모는 24일 오후 2시부터 30일 밤 11시 59분까지 티켓링크에서 계정당 1회만 가능하다.
당첨자는 10월 2일 국가유산진흥원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10월 3~7일 원하는 날짜와 회차를 선택해 최대 2명까지 예매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6만원이다. 8일부터는 잔여석을 선착순 판매한다.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전화 예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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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능유적본부는 "은은한 별빛 아래에서 고궁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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