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전 국방장관 군사보좌관 지내

채상병 사건 수사외압 연루 의혹을 받는 박진희 육군 56사단장(소장)이 직무 정지 됐다.


육군은 5일부로 박 소장의 직무정지를 위한 분리파견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박 소장은 채상병 사건 당시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의 군사보좌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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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소장은 당시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에게 "확실한 혐의자는 수사 의뢰, 지휘 책임 관련 인원은 징계로 하는 것도 검토해달라"며 채상병 사망 사건 관련 혐의자를 축소하라는 지침을 내렸단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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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특검팀은 최근 박 소장이 국방부 조사본부에 장관 지시라면서 혐의자를 축소하라고 압박한 녹취록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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