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 규모 '부산 혁신 스케일업 벤처펀드' 출범
모태펀드 600억 포함 1011억 규모 모펀드
출자사업 통해 2000억 규모 펀드 조성
"비수도권 스타트업에도 투자 기회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부산 혁신 스케일업 벤처펀드' 결성식을 열고 부산에 중점 투자하는 지역모펀드가 출자자 모집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역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2025년 지역모펀드는 강원, 경북, 부산, 충남에 총 4000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부산 혁신 스케일업 벤처펀드는 최근 '충남 기업성장 벤처펀드'에 이어 두 번째로 결성된 지역 모펀드로, 강원과 경북의 모펀드도 조속히 결성될 예정이다.
부산 혁신 스케일업 벤처펀드는 모태펀드가 600억원을 마중물로 공급하고 부산시, 부산은행, 기업은행이 출자자로 참여해 총 1011억원 규모의 대형 모펀드로 결성됐다. 이 펀드는 다음 달 운영위원회를 통해 출자 분야를 확정하고 10월부터 자펀드 출자사업을 시작해 부산에 중점 투자하는 20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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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용석 중기부 차관은 "중기부는 이번 부산 혁신 스케일업 벤처펀드를 통해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도 벤처·스타트업에 두터운 투자 기회가 주어지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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