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텀블러 할인매장 확대…1컵당 최대 500원 지원
카페·음료점 등 참여매장 모집
텀블러 세척기 지원사업도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텀블러 사용 문화 정착을 위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매장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제주도는 텀블러 할인매장 지원사업 참여 업소를 수시 모집하고 있다.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 이용을 늘리기 위한 이번 사업은 텀블러 이용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매장에 1컵당 최대 500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카페, 음료 전문점, 패스트푸드점, 제과제빵점 중 개인 운영 매장 또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이다. 참여 매장은 할인 명세를 전용 누리집에 입력하면, 다음 달 점주 계좌로 보전금이 입금된다. 지원 기간은 6~12월이며, 텀블러 할인지원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도는 텀블러 사용 문화를 확산하고자 텀블러 할인 매장 지원 및 텀블러 세척기 설치를 위한 내년도 예산도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체육·문화·청소년시설 23곳에 텀블러 세척기 30대 설치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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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애수가 기후환경국장은 28일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 작은 실천이 플라스틱 제로 제주를 실현하는 큰 변화로 이어질 것이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창원 기자 capta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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