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한유화, 하반기 흑자전환 기대감에 신고가
대한유화 대한유화 close 증권정보 006650 KOSPI 현재가 140,000 전일대비 7,900 등락률 -5.34% 거래량 53,640 전일가 147,9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에틸렌마저 줄줄이 감산…핵심원료 나프타 재고 2주뿐 석유화학업계 한자리에…신학철 "제구포신으로 체질 전환" [클릭 e종목]"대한유화, 내년 석유화학 흑자 전환...목표가 21만원 유지" 가 장 초반 강세다.
26일 오전 9시 3분 기준 대한유화는 전일 대비 7.64%(8600원) 오른 12만11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하반기 대한유화의 흑자전환을 점치는 증권가 전망이 잇따라 나오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025년 3분기는 기분 좋은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다. 2025년 예상 매출액은 3조4000억원, 영업이익 414억원으로 2021년 이후 흑자 전환하는 수치"라며 "특히 하반기 예상 영업이익은 559억원으로, 상반기 145억원 적자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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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NCC(나프타로 에틸렌을 생산하는 설비) 가동률 정상화 ▲대규모 감가상각 감소,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이익 기여 등 3가지를 펀더멘탈 호재로 꼽으며 대한유화가 한국 내 순수 NCC 업체 가운데 가장 빨리 흑자전환에 성공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 역시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석유화학 업계의 강도 높은 구조조정으로 업황 개선 가능성이 커졌다"며 "지난 2분기 기준 94.5%로 경쟁사(70~80%) 대비 매우 높은 대한유화의 NCC 가동률과 절대적으로 건전한 재무구조(부채비율 31%)도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2025~26년 잉여현금흐름(FCF)이 900~1700억원 수준으로 창출돼 순차입금 1670억원(올해 2분기 기준)도 2026년 말에는 순현금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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