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가 유가 등 에너지 가격 하락 탓에 올해 2분기 다소 부진한 실적을 냈다.


GS는 올해 2분기 매출 5조9380억원, 영업이익 4846억원, 당기순이익 885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GS그룹 사옥(GS타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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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4.2%, 39.4%, 67.9% 감소한 수치다.

유가와 전력 도매가격(SMP) 하락이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GS는 설명했다. 석유화학 제품 스프레드 하락도 실적을 끌어내렸다.


GS는 "2분기 들어 정제 마진이 회복된 점은 긍정적이었으나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 관련 손실이 발생해 이를 상쇄했다"며 "미국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과 글로벌 교역 물량 감소로 인한 석유화학 제품 마진 약세가 지속되며 전년 대비 수익성도 악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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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7∼8월 미국 관세 정책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해소돼 하반기에는 이에 따른 글로벌 수요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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