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딸기엑스포 오는 2027 국제 행사 확정
충남도, 도정 10번째 국제행사 승인… 국비 포함 197억 투입
150만 명 관람·5200억 경제효과 목표, 글로벌 농산업 전진기지 도약
지난 3월 27일 논산에서 열린 ‘2025논산딸기축제’ 개막식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충남도 제공
충남 논산딸기엑스포가 2027년 국제행사로 최종 확정됐다.
충남도는 지난 7일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에서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가 정부가 인정하는 국제행사로 승인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도정 사상 10번째 국제행사 개최 기록을 세웠다.
엑스포는 오는 2027년 2월 26일부터 3월 21일까지 논산시민가족공원(주행사장)과 딸기향 농촌테마공원(부행사장)에서 열린다.
총사업비는 국비를 포함해 197억 원이며, 주제는 'K-베리! 스마트한 농업, 건강한 미래'다.
도는 세계적으로 성장하는 딸기 시장과 K-푸드 열풍을 발판 삼아, 기존 축제를 산업형 박람회로 확장했다.
첨단 농업기술(AgTech)과 식품기술(Food Tech)을 결합해 농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전시관은 ▲K-딸기 역사·비전관 ▲국제교류관 ▲스마트농업·푸드테크 산업관 ▲로컬 딸기마켓 ▲수확·파인다이닝 체험관 등 8개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단순 관람을 넘어 수출 상담, 투자 유치, 기술 교류가 동시에 이뤄지는 비즈니스형 엑스포로 운영된다.
도는 관람객 150만 명, 2600명 고용 창출, 5200억 원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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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삼 도 농축산국장은 "도민과 산업계가 함께 만든 성과"라며 "K-딸기의 세계화를 완성하는 엑스포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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