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재난안전대책본부 등 잇단 면담

정철원 담양군수가 지난 8일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복구지원국 등 관계 부서를 방문해 피해 현황과 복구 계획을 설명하며 신속한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담양군 제공

정철원 담양군수가 지난 8일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복구지원국 등 관계 부서를 방문해 피해 현황과 복구 계획을 설명하며 신속한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담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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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원 전남 담양군수가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재난 복구와 예방을 위한 중앙부처의 지원을 요청했다.


11일 군에 따르면 정 군수는 지난 8일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복구지원국 등 관계 부서를 방문해 피해 현황과 복구 계획을 설명하며 신속한 지원을 당부했다.

정 군수는 "피해 지역의 조속한 회복과 재발 방지를 위해 중앙과 지방이 함께 실효성 있는 복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주택·농경지·도로·제방 등 전역에서 큰 피해를 입어 이미 현장 중심의 긴급 복구를 진행 중이나, 복구 속도와 범위 확대를 위해서는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정 군수는 정부 관계자들과의 면담에서 재난 예방시설 확충과 피해 재발 방지 대책도 함께 건의했다. 정 군수는 "기후변화로 자연재난 피해가 빈번해지는 만큼 예방 중심의 재난관리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며 "지방정부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제도적·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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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군수는 또 "행정안전부뿐 아니라 관계 부처 전반에 지원 요청을 확대할 계획이다"며 "이번 지원 요청이 조속히 반영돼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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