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어질리티 대회 열려…미니운동회 프로그램도

경기도 이천시는 다음 달 13~14일 이틀간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대공연장 일원에서 '이천 펫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천 펫축제'는 '생명·교감·힐링'을 주제로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천시는 다음달 13~14일 이천도자예술마을에서 '이천 펫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 이천 펫축제 시상식 모습. 이천시 제공

이천시는 다음달 13~14일 이천도자예술마을에서 '이천 펫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 이천 펫축제 시상식 모습. 이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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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서는 총 107개 팀이 참가하는 전국 어질리티 경기대회가 열린다. 어질리티는 개와 핸들러가 협력해 다양한 장애물을 통과하는 스포츠다. 점프, 터널, 시소, 슬라롬 등 다양한 코스에서 기량을 겨룬다.

축제에서는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눈을 맞추며 교감하는 아이컨택 대회도 열린다. 반려동물의 집중력을 겨루고 교감 능력을 테스트하는 게임이다. 이와 함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숨바꼭질', '간식 따먹기', '이어달리기', '보물찾기', '오엑스 퀴즈' 등 다양한 반려동물 미니운동회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장에는 미용 체험, 반려동물 행동수정 상담, 건강검진, 교육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지역기관 협력프로그램으로 반려동물 서약서 작성 캠페인이 열리며, 펫 키링 만들기, 태블릿을 활용한 동물 그림 체험, 가족 단위 경품 이벤트 등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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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기간에는 예스파크 내에서 '예술로 62마켓'도 열린다. 마켓에서는 반려동물과 연계한 세라믹&크래프트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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