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중·고생 120명 ‘SW·AI 해카톤&윤리캠프’ 개최
부산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이성환)이 오는 13∼14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2025학년도 SW·AI 해카톤&윤리캠프'를 연다.
중·고등학생 120명이 참가해 무박 2일간 인공지능(AI) 기술과 윤리를 함께 배우고 토론한다.
'생각하는 AI, 성찰하는 우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서울대 빅데이터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공동 운영한다. 중학교 분과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윤리 탐구 활동을, 고등학교 분과는 클라우드 기반 자율주행 알고리즘 설계 해카톤을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팀별 프로젝트, 실습, 발표 등을 통해 몰입형 학습을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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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첫날에는 AI 윤리 특강과 전문가 강의가 이어지고 이후 학생들은 직접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전 과정을 수행한다. 교육청은 이를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디지털 책임 의식을 함께 키운다는 목표다.
이성환 원장은 "기술 습득을 넘어 그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프가 학생들의 사고력과 올바른 정보문화 형성에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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