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내 무인운영 키즈카페와 키즈풀 등 어린이놀이시설 293곳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무인 키즈카페와 키즈풀은 상주 인력 없이 이용자 스스로 이용하는 놀이시설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렵다.

경기도는 이에 따라 안전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현장점검과 병행해 '무인키즈카페·무인키즈풀 관리자 안전관리 수칙'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해 시군을 통해 일선 운영자에게 배포하고 있다.


경기도의 무인 키즈카페, 무인키즈풀 안전관리 점검 안내 포스터

경기도의 무인 키즈카페, 무인키즈풀 안전관리 점검 안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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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물은 시설 운영자가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무인놀이시설 운영관리자 점검방법'과 함께 ▲익수 ▲감전 ▲찔림·긁힘 ▲추락·충돌 ▲미끄러짐 및 넘어짐 등 주요 사고유형별 예방법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보호자의 주의를 이끌 수 있는 안내방식과 시설 운영자 중심의 실천 사항도 안내해, 안전한 이용 환경 마련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다.

경기도는 이번 홍보물 배포를 통해 무인운영 어린이놀이시설의 운영자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관리체계를 스스로 마련해 나가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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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돈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어린이 안전은 어느 한 순간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최우선 과제이며, 특히 무인 운영 시설의 경우 관리자 책임이 더욱 중요하다"며 "도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안전관리 자료를 지속 제작·보급해 안전한 어린이 놀이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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