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이 우수조달물품 50개를 신규 지정했다.


조달청은 5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올해 두 번째 우수조달물품(이하 우수제품) 지정 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우수제품 지정은 기술, 성능이 우수한 중소·벤처기업 제품의 공공판로 지원을 위해 연 4회 이뤄진다. 우수제품으로 지정된 조달기업은 최대 6년간 수의계약으로 해당 제품을 각 기관에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지난해는 4조6000억원 규모의 우수제품이 공공조달시장에 공급됐다.

이날 지정 증서를 받은 제품은 315개 신청 제품 중 기술, 품질의 우수성 심사를 거쳐 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날 우수제품 시장에 처음 진입한 기업 제품은 총 16개로 전체 지정 제품의 32.0%를 차지했다. 이중에는 지난해 심사에서 동일한 기술로 4회 탈락한 제품이 재도전해 최종 공공조달시장 진입에 성공한 제품도 6개 포함됐다. 우수제품 신청 횟수는 내년까지 기존 4회에서 5회로 확대(시범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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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보 조달청 차장은 "기술력과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은 우수조달 기업이 조달시장을 기반으로 지속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우수제품으로 지정된 제품이 공공의 신뢰와 시장의 선택을 동시에 받는 제품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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