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롯데하이마트, 실적 턴어라운드 시작…목표가↑"
목표주가 기존 대비 13% 상향 조정
NH투자증권은 29일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 close 증권정보 071840 KOSPI 현재가 7,19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47,836 전일가 7,19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영업익 70% 껑충…백화점이 견인한 롯데쇼핑, 1분기 '깜짝실적' 롯데하이마트, 냉방·세탁가전 동시 구매 할인 행사 롯데하이마트, 상반기 '가전절'…주방·IT 가전 '최저가' 에 대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시작됐다고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8200원에서 93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중립(Hold)'을 유지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년에 걸친 구조 혁신 노력을 통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시작됐으며 이를 고려한 적용 주가순자산비율(PBR) 멀티플을 0.21배에서 0.24배로 상향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3% 올렸다"고 설명했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 시행으로 국내 가전 수요 회복이 기대된다. 주 연구원은 "최상위 효율 등급 가전제품 구매 시 구매비용의 10%를 환급해주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이 시작돼 가전 수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아직까지는 절대적인 수익성 지표가 부진하며 영업권 손상차손 가능성을 고려해 보수적인 투자의견을 유지하나 주가 측면에서 기대감이 반영될 수 있는 구간"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의 올해 2분기 실적은 업황 부진에도 선방했다. 롯데하이마트는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5942억원, 영업이익 277% 늘어난 105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를 상회했다. 주 연구원은 "부가세 환급 관련 일회성 이익(66억원)이 반영됐음을 고려해야 하나 이를 제외해도 전년 대비 개선에 성공했다"면서 "지난 1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으로 매출이 증가한 점이 고무적인데 매출액 증가율이 높다고 볼 수는 없으나 국내 가전 시장이 여전히 큰 폭의 역성장을 보이고 있는 만큼 시장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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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가 추진 중인 구독서비스, 자체브랜드(PB) 비중 확대 등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주 연구원은 "실적 개선은 롯데하이마트가 추진 중인 구독서비스, PB 비중 확대 등이 성과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되며 하반기에 이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추가적으로 이달 21일부터 애플 전국 수리 접수 서비스가 개시된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국내 연간 수리건수(약 120만대)를 고려할 때 신규 고객 유입 측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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