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직원들, 호우피해 농가 복구작업 '구슬땀'
북구·광산구서 민관 합동 자원봉사
24일 오전 광주시청 공무원 100여명이 최근 폭우로 피해를 입은 북구 용강동 딸기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구조물 정리, 파손된 비닐 제거, 토사 및 잔해 수거 등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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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북구와 광산구 일대 농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자원봉사는 지난 17~19일 이어진 기록적인 폭우로 주택 침수, 농경지 유실, 비닐하우스 파손 등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북구 용강동에서는 광주시청 공무원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딸기 재배 비닐하우스 내 무너진 구조물 정리, 파손된 비닐 제거, 토사 및 잔해 수거 등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광산구 하산동 일대에서는 광주시 농업동물정책과·서부도매시장관리사무소 공무원 13명과 농협광주본부 직원 30명 등 43명이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들은 침수 피해를 입은 하우스 농가 2곳을 찾아 침수된 집기 철거, 호랑이콩 작물 제거, 작업장 정리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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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귀숙 농업동물정책과장은 "피해 농가의 조속한 영농 재개를 돕기 위해 자원봉사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원봉사와 병해충 방제 등 후속 조치로 2차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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