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접수…올해 190명 선발

전북 정읍시민장학재단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 우수 대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정읍시민장학재단, 우수인재장학금 장학생 선발 포스터. 정읍시 제공

정읍시민장학재단, 우수인재장학금 장학생 선발 포스터. 정읍시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정읍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부 또는 모의 자녀 중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학기별 9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백분율로 환산한 평균 성적이 85점 이상이어야 한다.


선발 인원은 민선 8기 이학수 시장의 공약에 따라 점차 확대되고 있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된 장학 인원 확대 계획은 2026년까지 총 200명 선발을 목표로 하며, 올해는 전년보다 20명을 더 늘려 19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4년제 대학생 156명, 전문대생 34명이다.

장학생에게는 4년제 대학생 220만원, 전문대학생 18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총 지원 금액은 4억4,040만원 규모로, 재단은 성적과 생활 형편 등을 종합 평가해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8일까지 장학생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부 또는 모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내달 20일 정읍시민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정읍시민장학재단은 지난 2001년부터 지금까지 2,963명의 장학생에게 총 4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써왔다.

AD

이학수 시장은 "열정을 가지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우수인재장학금이 든든한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재능 있는 청년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