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9일 삼양식품 삼양식품 close 증권정보 003230 KOSPI 현재가 1,444,000 전일대비 5,000 등락률 +0.35% 거래량 87,310 전일가 1,439,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불닭의 어머니' 김정수 삼양식품 회장 승진 '불닭볶음면 파워' 삼양식품 1Q 분기 최대 실적 케이콘 재팬 화끈하게 달군 '불닭마트'…신제품도 공개 의 목표주가를 직전 목표주가 대비 25.9% 높은 180만원으로 올려잡았다. 미국 시장 내 성장을 이유로 들었다.


한국투자증권은 삼양식품의 2분기 매출은 5389억원, 영업이익은 1306억원으로 전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7%, 46% 성장한 수치다.

[클릭 e종목]"삼양식품, 밀양 2공장 가동…목표주가 1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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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양식품 추정 4~5월 월평균 라면 수출 금액은 8750만 달러를 기록했다"면서 "2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이 1404원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수출 물량 증가로 매출액도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7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한 밀양 2공장의 영향으로 삼양식품의 실적이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밀양 2공장에서 생산되는 불닭볶음면은 3분기부터 미국, 유럽 등으로 수출되며 실적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면서 "특히 1분기에 미국 일부 채널과 유럽에서 물량 부족으로 매출액 증가가 제한적이었던 만큼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삼양식품을 음식료 업종 내 최선호주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80만원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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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미국 시장에서 농심의 성장 기대감이 컸던 2014~2016년대비 삼양식품의 2024~2026년 실적 성장이 더욱 강한 리레이팅 요인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2014~2016년 농심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4.3%에 불과한데 삼양식품의 2024~2026년 평균 영업이익률은 22.8%로 5배 이상 높으며 미국 라면 시장 내 점유율 상승 속도도 더욱 빠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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