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로탈로닐 등 27종 검사
검사 결과, 9월 도 보환연 홈페이지에 공개

골프장 이미지.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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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32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농약잔류량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환경부 고시 '골프장의 농약사용량 조사 및 농약잔류량 검사방법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른 것이다. 검사는 매년 건기(4~6월)와 우기(7~9월)에 2차례 실시한다.

검사는 골프장 토양(그린, 페어웨이)과 수질(연못, 최종유출수) 시료를 채취해 클로로탈로닐 등 27종의 농약에 대한 잔류량을 조사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검사 결과는 오는 9월부터 도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금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도내 골프장에 대한 지속적이고 철저한 검사를 실시해 친환경적 관리를 유도할 것"이라며 "도민이 안심하고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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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검사 결과에선 시료 총 559건 중 356건에서 아족시스트로빈과 카벤다짐 등 12종의 농약 성분이 검출됐다. 검출률은 63.7%로 2023년 검출률인 73.9%보다 10%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취재본부 표윤지 watchdo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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