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정보보호 자율공시 참여
한국투자증권은 2025년 정보보호 자율공시에 참여하며 디지털 금융 보안 수준을 대외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운영하는 '정보보호 공시 종합포털'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정보보호 관련 투자 규모, 인력 구성, 인증 현황, 주요 활동 등을 처음 공시했다. 금융사는 공시 의무 대상이 아니지만 선제적인 정보 공개를 통해 고객 신뢰 제고와 보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한국투자증권은 2024년 기준 IT 부문에 총 1261억원을 투자하고 이 가운데 167억 원(13.2%)을 정보보호에 투입하는 등 정보보호를 핵심 경영가치로 삼고 있다. 전사 인력 중 IT 담당자는 423명이며, 이 가운데 42명이 정보보호 전담 인력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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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금융권 전반에 걸쳐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정보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안전한 디지털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한 보안 역량 강화와 체계적 대응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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