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도서 등 250여권 비치…연중 무휴 대출반납
이상일 시장 "시민 독서열기 걸맞게 편리성 높일 것"

경기도 용인시는 10일 기흥구 상하동 행정복지센터 1층 야외 부스에 마련한 '스마트도서관' 개점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상일 용인시장이 10일 상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점한 스마트도서관에서 도서를 대출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이상일 용인시장이 10일 상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점한 스마트도서관에서 도서를 대출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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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도서관은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무인 도서대출반납기다. 시는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상하동 주민을 위해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했다.


이곳 스마트도서관엔 인기 도서, 시민들이 선정한 올해의 책, 아동도서 등 250여권이 비치됐다. 시 도서대출 회원증을 소지한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1인당 최대 3권까지 14일 동안 책을 빌릴 수 있다. 회원증이 없는 시민은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모바일 회원증을 발급받으면 이용할 수 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용인시민의 독서율은 전국 평균을 훨씬 웃도는 54%에 이르고, 경기도 공공도서관 통계에서 7년 연속 대출 권수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독서 열기가 높다"며 "시민의 독서열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도서관 시설을 지속해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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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용인에서는 처인구 5곳, 기흥구 6곳, 수지구 4곳 등 총 15곳에서 스마트도서관을 운영 중이다. 이는 인구 규모가 비슷한 수원의 7개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숫자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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