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계층 아울러 다양한 주민 주도 사업 전개

서울 종로구가 ‘2025년 종로구 주민소통공모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들어간다.

주민소통공모사업 모두의놀이터 모습. 종로구 제공.

주민소통공모사업 모두의놀이터 모습. 종로구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최종 선정된 32개 공동체는 지난 2월 공고 이후 서류·인터뷰 심사와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이번 공모에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관심사와 문제 해결 방안을 제안한 다양한 사업이 포함돼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어르신들이 주체적으로 일상을 가꾸는 ‘서로서로 돌봄 사업’(창신건강돌봄회, 숭인동 서로돌봄공동체), 청년 자원봉사로 쪽방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한국지역봉사협의회), 방치된 사직 지하보도를 청소년 쉼터로 바꾸고 모바일 게임 행사를 여는 사업(종로청소년에게쉼과놀이를) 등이 있다. 신규 전입 주민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공동체 활동 등도 포함됐다.

종로구는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소통하며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정된 공동체는 이달부터 올 11월 말까지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소통센터가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지원한다. 사업자 간 교류와 유대감을 높이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AD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동과 구 단위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지역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 다 함께 잘 사는 종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