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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청년 지원·다문화 통합 등 맞손

선문대, 아산시와 상생발전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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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는 지난 21일 충남 아산시와 상생발전 실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로컬푸드 소비 촉진·홍보 ▲관광도시 홍보 ▲청소년·청년 사회진출 지원 ▲외국인 유학생 취업·정착 지원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 ▲명품 도시화 추진 등에서 협력한다.

문성제 총장은 "우리 대학은 세계 56개국에서 온 유학생 2700여 명이 있어 아산의 국제 이미지를 높이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라면서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대학의 전문성과 시의 행정력이 만나야 한다"라면서 "효과적인 협력 사례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들은 협약식 이후 '2025 선문대 지역주민 대화합 글로컬 축제' 현장으로 이동해 유학생 문화 체험과 지역 관광 홍보 부스 등에 참여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혁 기자 whdgur3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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