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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동환시스템과 투자협약 체결 … 112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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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일반산단에 21명 신규고용 창출

경남 창원특례시는 19일 시청 접견실에서 동환시스템과 투자금액 112억원, 신규고용 21명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창원특례시, ㈜동환시스템과 112억원 투자협약 체결.

창원특례시, ㈜동환시스템과 112억원 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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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김용희 동환시스템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기업의 신설 투자와 함께 원활한 투자 진행을 위한 지원으로 신규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동환시스템은 1992년 개인회사로 설립되어 2008년 법인전환을 거치며, 현재 30여 년 경력의 방산 전자부품 전문기업으로 KF-21 전투기, K9 자주포 등에 필요한 방산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아울러, 기술경쟁력을 인정받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항공우주품질경영시스템 인증(AS9100D)을 획득하는 등 최고의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 방산 부품 수주량 증가에 따라 창원국가산단 소재 본사를 동전일반산단 내에 신설해 확장 이전할 계획이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대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투자를 결정한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동환시스템이 국내외 방산 부품 제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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