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한수원 월성본부, 2∼4호기 계속운전 주민 의견 청취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국가 전력공급 안전성 확보·탄소중립 실현

한수원 월성본부는 지난 15일 울산시티컨벤션센터에서 월성 2·3·4호기 계속운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한수원 월성본부는 15일 울산시티컨벤션센터에서 월성 2·3·4호기 계속운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월성본부 제공

한수원 월성본부는 15일 울산시티컨벤션센터에서 월성 2·3·4호기 계속운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월성본부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번 공청회는 울산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속운전의 필요성과 방사선 환경 영향 평가 결과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공청회에 참석한 한 시민은 원전 주변 산불 발생 시 방사선 영향 평가 여부를 질의했으며 월성본부는 "산불 대비 매뉴얼과 감시 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외부 재해를 가정한 평가에서도 방사선량은 기준치 이내였다"고 답변했다.

정원호 월성원자력본부장은 "계속운전은 국가 전력 공급 안정과 탄소 중립 실현에 중요하며 주민 이해와 협조를 바탕으로 안전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수원은 공청회에서 나온 주민 의견을 평가서에 반영해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bestsunsu@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