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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JYP엔터,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6%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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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JYP Ent. )가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힘입어 15일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5분 현재 JYP엔터의 주가는 전장 대비 6.66% 오른 주당 7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주가는 9% 이상 치솟아 7만5000원대를 웃돌기도 했다.

이는 JYP엔터의 실적이 2분기부터 본격 개선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힘입은 매수세로 풀이된다. JYP엔터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08억원과 196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안도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부터 연말까지 호실적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2분기에는 스트레이키즈(스키즈)의 북·남미 투어가 23회 예정돼있다. (하반기에는) 트와이스의 월드투어도 재개된다"고 호재를 꼽았다. 그는 "분기 실적 수익성 개선이 단기 멀티플(수익성 대비 기업가치) 리레이팅 요인이며, 장기적으로는 저연차 성장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 역시 "2분기부터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며 "3분기 주요 아티스트들의 앨범 컴백을 가정할 때 2~3분기 모두 분기 5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이 예상되는데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JYP엔터의 주가에 대해 "올해 유일하게 못 오른 기획사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가격"이라고 평가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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