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공원 연계 생태 감수성 키우는 교육 펼쳐

광주광역시 서구는 자연과 독서를 접목한 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생태 도서관 탐험대'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생태 도서관 탐험대'는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제' 선정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과 인근 공원을 연계해 자연생태를 체험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는 생태견학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연말까지 계절별 생태 주제에 맞춰 5월에는 '꿀벌아 윙윙!'을 통해 꿀벌과 꽃의 공존을 배우고 9월에는 '나무가 쑥쑥!'을 주제로 나무의 역할과 보호의 필요성을 살펴본다. 10월 '나뭇잎과 풀꽃!' 과정에서는 공원 속 식물과 자연물을 활용한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어린이들의 생태 감수성을 키울 예정이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생태 도서관 탐험대'를 운영한다. [사진제공=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생태 도서관 탐험대'를 운영한다. [사진제공=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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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 안내와 관련 그림책 읽기를 시작으로 활동지 학습과 안전교육을 진행한 뒤 공원으로 이동해 꽃과 곤충, 나무 등 자연생태를 직접 관찰하고 자연놀이 활동을 체험한다.


특히 독서와 생태체험을 결합한 현장형 교육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들의 생태감수성과 환경보호 의식을 높인다는 것이 서구청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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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옥 문화경제국장은 "아이들이 책과 자연을 함께 경험하며 생태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과 지역 생태자원을 연계한 체험형 환경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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