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무장애 열린관광 '갯골생태공원에서 함께海' 눈길
이달 한달 간 장애인 대상 특별 프로그램 6회 운영
임병택 시장 "모두를 위한 포용적 관광 환경 조성"
경기도 시흥시가 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14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는 12일부터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무장애 열린관광 프로그램인 '갯골생태공원에서 함께 해(海)'를 운영 중이다.
이 행사는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하는 5월 '바다가는 달' 캠페인과 연계해 마련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12일 행사에서는 시각장애인과 동반자를 대상으로 ▲갯골생태공원 생태해설 투어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포토투어 ▲그룹 레크리에이션 ▲무장애 염전체험 등이 이뤄졌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누구나 해양 관광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이번 무장애 열린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모두를 위한 포용적인 관광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행사에 이어 14일, 16일, 21일, 23일, 28일에도 150여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 및 참가 방법은 '바다가는 달'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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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흥 장곡동 724-32 소재 '시흥갯골생태공원'은 도심 속으로 들어온 바다 환경과 염전 체험이 가능한 생태관광지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024 한국관광의 별' 열린관광지 분야에 선정되기도 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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