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1200인분 ‘사랑의 건강 밥상’…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어버이날 어르신께 따뜻한 식사 선물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달서구음식과사랑봉사단, 고물가 속 2년 째 무료 급식 이어가며 훈훈함 더해

대구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8일 제53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달서구음식과사랑봉사단의 따뜻한 나눔으로 '사랑의 국수&수육 나눔 데이' 행사를 열어서 지역 어르신 1200여명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은 제 53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달서구음식과사랑봉사단의 따뜻한 나눔으로 '사랑의 국수&수육 나눔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은 제 53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달서구음식과사랑봉사단의 따뜻한 나눔으로 '사랑의 국수&수육 나눔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달서구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회원들과 협력업체 봉사단원들로 구성된 달서구음식과사랑봉사단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2년째 매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무료 급식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정성껏 준비한 따뜻한 국수와 푸짐한 수육을 대접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진홍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무료 급식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달서구음식과사랑봉사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과 달서구음식과사랑봉사단은 이번 어버이날 특별 급식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bestsunsu@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