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열려
중소기업중앙회는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수요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음악회는 오는 10월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중기중앙회 후문 문화마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단, 7월과 8월은 진행되지 않는다. 클래식부터 아카펠라, 댄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수요음악회는 인근 소상공인과 직장인 그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바쁜 일상 속 작은 위로와 쉼표가 되기를 바라는 취지로 기획됐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음악회가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여의도에 새로운 문화 명소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중소기업중앙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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