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혼란 속 자발적 할인…“골목부터 온기를”

윤 대통령 파면 이후 광주의 한 골목상권이 자발적인 할인 행사에 나선다. 정국 혼란 속 타격을 입은 상인들이 지역 내수 회복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광주비상행동은 윤석열 탄핵 인용이 선고된 4일 광주 동구 금남로 전일빌딩 외벽에 내건 플래카드를 새 문구가 담긴 현수막(오른쪽)으로 교체했다. 왼쪽은 지난달 25일 모습이고 가운데는 파면 선고 직전까지 걸렸던 현수막 모습. 연합뉴스

광주비상행동은 윤석열 탄핵 인용이 선고된 4일 광주 동구 금남로 전일빌딩 외벽에 내건 플래카드를 새 문구가 담긴 현수막(오른쪽)으로 교체했다. 왼쪽은 지난달 25일 모습이고 가운데는 파면 선고 직전까지 걸렸던 현수막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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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 연합회는 대통령 파면을 기념해 최대 10% 할인 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연합회는 "12·3 비상계엄 이후 직격탄을 맞았던 골목 상권 상인들이 지역 경제 안정화와 내수 진작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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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행사는 오는 10일부터 5일간 북구 지역 상점가 100여 곳에서 진행되며, 점포별로 5~10% 할인율이 적용된다. 구체적인 할인 품목과 적용 방법은 각 점포에 부착된 안내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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