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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황산공원, ‘물금비전’ 계획대로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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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공원 진입여건 개선·다양한 볼거리 제공

경남 양산시는 황산공원이 올해 초 시가 발표한 ‘내일의 도시 물금, One-Stop Life’ 물금 비전 계획대로 순항하고 있다고 전했다.

황산공원.

황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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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올해 1월 ‘내일의 도시 물금, One-Stop Life’ 물금 비전에서 대규모 행사인 벚꽃길축제, 국화축제 등 행락철에 차량 진·출입 시 극심한 교통정체로 인한 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획기적인 진입 여건을 개선하는 진입 고가도로 개설과 물금벚꽃길 그린레일웨이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사업비 2억원을 추경예산 편성해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할 계획으로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극심한 정체 해소와 접근 편의성이 향상되면 전국적인 관광지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시는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튤립 9종을 중부광장에 심어 유채꽃과 함께 4월 중순부터 5월까지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황산공원 중부광장 튤립 식재.

황산공원 중부광장 튤립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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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관계자는 “지난 1월 발표된 물금비전이 계획대로 순항 중이며 계속 황산공원에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오감만족의 생태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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