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G 집행부회의,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회원도시 등 방문

브리핑을 하고 있는 이장우 대전시장 / 대전시

브리핑을 하고 있는 이장우 대전시장 /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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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이 29일부터 4월 5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스페인 마드리드, 그라나다, 말라가, 세비야를 방문하는 국외 출장길에 오른다.


출장에는 대전시의 경제·과학 분야 교류를 위해 인공지능, 자율주행, 배터리, 건설·경관 분야 유망 기업인들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

첫 일정으로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를 방문해 콰트로 토레스 비즈니스 지구 등을 시찰하며 도심 현대화 및 공공시설물 디자인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얻을 계획이다.


31일에는 그라나다를 찾아 마리프란 카라소 그라나다 시장과 우호협약을 갱신하며 대전 0시 축제를 소개하고 플라멩고 공연단을 초청하는 등 양 도시간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4월 1일에는 지난해 9월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GINI) 창립 후 첫 회원도시 방문지로 말라가시를 찾는다. 프란시스코 데 라 토레 말라가 시장과 도시연합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말라가 내의 국립 디지털 혁신·창업 복합시설인 디지털 콘텐츠 허브, 말라가 역사지구를 시찰해 대전 도심융합특구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4월 2~3일에는 세비야시를 찾아 올해 10월부터 1년간 맡게 되는 차기 회장 역할을 위해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집행부 회의에 참석한다. 이어 호세 루이스 산스 루이 세비야 시장을 만나 대전 0시 축제를 소개하고 양 도시 간 문화 교류를 논의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엔 대전 경제사절단과 함께 마드리드 코트라(KOTRA) 무역관이 주관하는 스페인 현지 동향 브리핑 및 투자설명회에 참석한 뒤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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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은 “이번 출장은 젊고 유망한 기업인들과 함께한 데 의의가 있고, 경제·과학·문화·관광 등 전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실질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는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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